제21기 샌프란시스코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신청이 5월 19일 마감됐다. 총영사관측은 제20기의 저조한 신청과는 달리 이번 신청에는 75명 선발을 위해 112명의 후보자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따르면 5월 19일까지 접수된 21기 SF민주평통 자문위원 신청은 총 112명으로 올 해 선발에는 많은 탈락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75명 선발을 위해 112명이 신청한 것으로 보아 1.5대 1의 경쟁률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관할하는 덴버 협의회는 42명 모집에 20여 명만이 지원해 결격사유가 없는 한 신청자 전원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접수된 신청서는 8명으로 구성된 심사관의 심사를 거쳐 한국 평통 사무처에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다.
현재 제 21기 SF 민주평통 차기회장으로는 전 한인회장과 언론인 등 3~4명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란 편집장@ US-KORE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