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김 정은 위독설로 온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었는데 몇 일 전, 한국 국정원에서 공식적으로 김 여정 위임통치설을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아래 한 한국 외교관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혼수 상태에 빠져있으며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에게 북한의 통제실권을 이양하는 단계라고 추측한다고 또 다시 말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전 김대중 대통령의 전 보좌관 장 송민은 한국 언론에 깜짝 놀랄만 한 주장을 했다.
장 송민씨는 “김 정은이 혼수 상태에 있다. 그러나 그의 생명이 위험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완전한 계승 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공석을 유지할 수 없기에 김 여정이 각광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 송민씨의 주장은, 남한 스파이 기관이 “북한의 36 세 지도자 김 정은이 여동생 김 여정을 포함하여 그의 측근들에게 그의 권한의 일부를 위임했다” 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라고 연합 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국정원은 지난주 국회의원과의 비공개 회의에서“노동당 중앙위원회 제 1 부국장 김 여정이 위임받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전반적인 국정을 지휘하고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교관의 주장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않은 의문이 남아 있다. 장기적으로 김씨의 건강에 대한 추측을 불러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 월에도 김 정은이 거의 3 주 동안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심장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고인이 된 할아버지 김일성의 108 주년 기념식에도 불참한 이유 등 김 정은의 부재에 대해 북한 정부의 명확한 해명이 없었다.
모든 것이 은폐되고 공개되지 않는 북한 시스템 여건상 아무도 정확한 사실을 알기는 어렵지만 무엇인가 권력이양이나 후계자 구도 등 공개하지않은 물 밑 작업들이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한다.
기사: US-KOREAN 기사출원: Fox News
사진출처: (Pyongyang Press Corps Pool via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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