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금리가 또 인하되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 이자율이 지난 주 2.67% 에서 2.65% 로 조금 더 하락했다. 이 수치는 지난 1971년 이 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15년 만기 이자율도 2.16% 로 사상 최저치이다. 코로나 사태 중에도 강한 수요와 낮은 이자율에 힘입어 주택시장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평균 중간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주택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예상외의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인해 늘어난 자금으로 주택을 구매하려는 열기가 고조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 기업들의 탈 캘리포니아 유세가 진행되고 재택근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베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자신의 모기지 금리와 비교해서 0.5% 정도만 차이가 난다면 재융자 하실 것을 권한다고 한다.
역사상 최저 모기지 금리 혜택을 잘 활용해 재융자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사: US-KOREAN.COM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금리가 오를 것 같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전국적으로 인벤토리가 예년에 비해 평균 이하라고 하며
캘리포이아, 산타클라라 카운티도 매물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올해는 주민 발의안 19의 통과와 이자율 상승 전망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조금 일찍 활기를 띠지 않을까
예상되어 집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