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실리콘밸리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신민호) 는 단독출마 했던 우동옥 후보에게 “실리콘밸리 제21대 한인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우동옥 당선자를 중심으로 4월 1일 부터 제21대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활동하게 된다.
정승덕 이사장을 중심으로 인수위원회가 꾸려지면 새로운 한인회 구성과 6가지 공약들을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최문규 부회장과 5명의 이사들이 꾸려져 있는 상황이다.
우 당선자는 ” 실리콘밸리 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앞으로 한인회장으로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6가지 발표한 공약들을 꼭 실현해서 동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당선증 전달식에는 우동옥 당선인 가족과 신민호 선관위원장, 박연숙, 최한식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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