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양대학교 동문회(회장 엄태석)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정성수 이사를 선임했다.
정성수 신임 이사장(AA Merchant Service 대표)은 산업공학과 80학번으로 앞으로 2021년 1월부터 2년간 이사회를 이끌며 동문회의 각종 사업을 현 회장단과 함께 성장시킬 것을 기대되고 있다.
신임 정 이사장은 현재 해송축구회 회장, 나눔봉사회 CFO, 실리콘밸리 정치력 신장 위원회 사무총장, 라이온스 클럽 재무이사,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회의 부위원장, 한양대 국제 재단 재무이사 및 독도 수호 / 위안부 건립비 활동, 등 여러 단체에서 실리콘밸리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가주 한양대 동문회는 전세계 IT의 심장 실리콘밸리에 있는 특수성을 살려 글로벌 IT기업에서 근무 중인 40여 명의 멘토가 본교의 학생과 기업에 멘토링을 제공하며 3학점의 온라인 수업도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4년 전 조직된 글로벌멘토단은 매년 본교 총창으로부터 멘토 위촉식을 통해 임명받고 있다.
북가주 동문회에 관한 문의는 sfbayhanyang@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기사: 북가주 한양대학교 동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