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을 완료한 재외동포 입국시 자가 격리의무 면제를 요청한것과 관련해 한국국회에서 26일 해당 안건의 논의가 시작되 조만간 미주 한인들의 한국입국시 자가 격리 면제가 이뤄질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에서는 지난 3월 한국 외교부 장관과 , 질병관리 청장,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국민의 힘 원내대표, 외교 통일위원회 , 보건복지위원회등에 미주 상공인과 재외동포들이 한국입국시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면제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한바 있다.
국민의 힘 재외동포 위원장인 김석기 위원이 국회에 제출한 백신 접종 재외동포 대상 의무 자가격리 면제에 대한 청원이 지난26일 한국 국회 보건복지회에 상정되 본격적인 국회논의가 시작됐다.
김석기 위원장은 보건 복지 위원회에 직접 출석해 해당 청원을 심사하는 보건 북지위 위원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으며, 특히 미국과 캐나다뿐만 아니라 모든 재외동포들이 공정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논의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번 청원은 복지위 청원 심사 소위원회에서 논의한 후 보건복지위원회 의결을 거쳐 본 회의를 통과하면 국회 명의로 정부에 제도 대선을 권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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