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주말판 김형석 칼럼에서 100세이지만 아직까지 건강하게 일 하고 있는 김교수가 그 비결을 글로 표현 했다. 자신과 친하게 지낸 철학가 안병욱 교수가 80세 때 한말을 인용했다.
즉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오래 산다고 한다.게으른 사람이 빨리 죽는다는 것이다.
여행은 새로운 삶을 위한 호기심과 도전이다.
신체는 늙어 가지만 정신은 계속 성숙하기 마련이며, 성숙은 곧 성장을 뜻하기 때문에 젊음을 뒷 받침 해준다.나이가 들어도 여행을 즐겨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이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면 꼭 그런 의미의 사랑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사랑은 인간에게 나이 불문하고 중요하다.왜냐하면 사랑이 끝나면 인생의 종말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아직까지 건강하고 자신있게 일하고 있는 김형석 교수의 조언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글: 김 동옥
전 미주동아일보 지사장
전 라디오서울 사장
코암인터내셔널 회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