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경)와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방호열)는 지난 1월 29일(토) 오후 5시에이스트베인 한인상공회의소 차기회장으로 내정된 최점균 회장 내정자 집에서 회장단 신년회를 가졌다.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김용경 현 회장, 최점균 차기 회장 내정자,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방호열 회장,송인범 부회장등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강승구 전 총회장이 참석하였다.
신년회에서 김용경 회장은 최점균 차기 회장 내정자를 소개하고 이스트베이 한인 상권 보호를 위한 조직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방호열 회장은 올 해의 계획으로 네트워크의 강화로 지역 상공회의소 간의 교류를 확대하며 내년에 미주에 유치될 한상대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나갔다.
최점균 차기 회장 내정자는 한인 상공인들의 주류 상공회의소와의 접목과 정보 나눔 및 새롭게 태어나는 상공회의소를 위한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승구 전 총회장은 북가주 지역에 있는 상공회의소들간의 돈독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 다른 지역 상공회의소와도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약속하고 교육을 통한 협업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신입회원들의 영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취임식을 진행하려고 준비중에 있는것으로알려졌다.
보도자료: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