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기 50만 개 설치 목표를 위해 5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며 올해부터 6억 1천 500만 달러가 배정되어 있고, 캘리포니아는 그중 5천 679만 달러를 받는다.
충전소는 미국의 고속도로 중심으로 매 50마일 마다 최소 4개의 고속충전기(150kW)를 설치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미국은 목표치인 전기차 충전기 50만 개 중 이미 10만 개를 설치 (2021년 말 기준)하여 진행이 예상보다 빠르게 되고 있으나 대부분 대도시에 밀집되어 있어 아직 넉넉한 수준은 아니다.
출처: ArsTechnica / 실리콘밸리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