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실리콘밸리에서 제2차 윤석열대통령 탄핵반대집회 열려

북가주 한인애국연합회(회장: 신민호)가 주최하고 북가주 애국 보수단체가 연합하여 진행한 제2차 윤석열대통령 탄핵반대집회가 3월 8일 실리콘밸리 지역의 산타클라라 로렌스 플라자 파킹장에서 열렸다. 1차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지역 집회에 300 여명에 이어, 이번 2차 실리콘밸리 지역 집회에도 새크라멘토,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실리콘밸리, 몬트레이 전.현직 단체장 및 교민 약 250여 명이 참가했다.

신민호 북가주 한인애국연합회 회장의 연설에 이어 차례로 진행된 전현직 단체장 및 참가자 대표들은 연설에서 “탄핵 기각과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부정선거 관련자 처벌, 헌법재판소 해체, 친북세력 척결, 등의 구호를 소리높여 외쳤고 참가자들은 함성으로 호응했다.

그리고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친중, 종북 반국가세력의 척결과 자유대한민국의 선전을 위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애국의 열기를 높였다.

북가주 한인애국연합회는 실리콘밸리 한인정치력신장회, KAPANC, AKUSNC, 한미동맹 USA 지부, 실피콘밸리 한인 교민청이 함께 하고 있다.

제3차 탄핵반대 집회는 3월 15일 (토) 오후2시 새크라멘토 란초 코도바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US-KOREAN.COM 정혜란 편집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