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연휴를 맞아 가주 주민들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면서,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과 약물 운전 등을 단속하는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연휴 기간 모든 가용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CHP는 “음주운전자나 부주의한 운전자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생명을 구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휴 주말 내내 가능한 모든 경찰이 전력으로 투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CHP는 지난 6월 7일과 8일 진행한 단속에서 과속과 안전벨트 미착용, 부주의한 운전 등으로 하루만에 1만 8천 건이 넘는 위반 딱지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과속 위반만 1만 2천여 건에 달했고, 부주의한 운전과 안전벨트 미착용도 각각 860건과 500건 정도에 달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운전자도 400명 정도였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1명으로 집계됐다.
CHP 청장은 “무모한 운전과 과속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며 “운전자는 반드시 안전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모든 운전자들에게 연휴 기간 안전벨트 착용, 속도 준수, 음주 운전 금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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