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제3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35주년 기념행사 개최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회장 이은영) 제3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35주년 기념행사가 7월 19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에서 개최했다. 1992년 창립된 이래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라이온스의 모토 아래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제34대 김선희 회장이 이임하고, 이은영 회장이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 날 행사에는 윌리엄 윤 총재와Jimmy Ness 4-C4 District governor를 비롯해 임정택 총영사, 김한일 San Francisco &Bay Area 한인회장, 정경애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오미자 SF민주평통 회장, 김순란 김진덕.정경식재단 이사장, 신연화 산호세 파이오니아 회장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사회 교민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전임 회장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김선희 회장의 개회사,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기도와 이임사에 이어 자매클럽 간 감사패 교환, 신임회원 입회식, 회장 및 임원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희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라이온스의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정신을 실천한 지난 1년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함께 봉사해 준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취임하는 이은영 신임 회장과 함께 앞으로 라이온스 클럽이 더 큰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사를 통해 신임 이은영 회장은 김선희 회장과 임원진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임기 동안 회원들의 경험과 열정을 모아 한미라이온스의 정신인 봉사와 우정, 화합의 전통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회원들의 헌신과 협력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클럽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신임회원 입회식 순서에서 로버트 최, Jason Kyo Sung On, Jonathan Carlysle, 최경수, 필립 원, 정혜란,씨가 새 회원으로 가입해 새로운 라이온스 멤버로서 인준을 받았고 뒤를 이어 클럽의 새로운 임원진이 소개됐다.

이어 김선희 이임 회장 재임 기간 동안 클럽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Lion of the Year’ 시상과 금배지 및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경환 전 회장에게는 뛰어난 봉사활동을 인정하는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여러 회원과 후원자들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아울러 조길호 전 회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0년 봉사상인 ‘Monarch Chevron Award’ 대상으로 선정되어 라이온스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 까투리 무용단의 ‘어우동’ 공연과 로버트 최, 길영흡, 양재경, 마크 양 씨의 색소폰 축하공연은 축하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은 새 회장단과 함께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S-KOREAN.COM 정혜란편집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