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2025년 연간 전기차(BEV) 판매 1위 자리를 중국 BYD에 내줬다. 테슬라는 2025년 판매가 2년 연속 감소했고,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가 실적을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BYD는 가격 경쟁력과 중국 내 수요를 바탕으로 BEV 판매를 늘리며 격차를 벌렸다.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등 ‘비(非)자동차’ 성장 스토리를 강화하는 동안, 핵심 자동차 사업의 회복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시에 미국 내 EV 구매 세제 혜택 변화가 수요를 흔들 변수로 재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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