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를 보다 흥미 있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얼굴은 보기흉한 모습이지만 오래 만나다 보니 그를 만나면 얼굴보다 마음이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그의 마음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굴과 상관 없이 그를 보면 행복하고 즐 겁다고 합니다.
우리는보이는 얼굴을 보지 않고 그의 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
마나 어려운지 생각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그의 얼굴보다 마음이 보이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아직 까지 늘 상대의 얼굴에서 그를 바라다 보았지 얼굴을 넘어서 마음을 본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라도 눈에 보이는 얼굴보다 마음을 읽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글: 김 동옥
전 미주동아일보 지사장 / 라디오코리아 사장
Koam International 대표이사/ 회장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