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y한 South Bay Air, 건강문제 제기 주의보
Bay Area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는 이 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까지 산타 클라라 밸리의 공기오염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주의보를 내렸다.
BAAQMD에 따르면 다양한 곳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인한 연기가 베이지역과 특히 사우스 베이의 공기 질에 계속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대한 “예비 대기 경보” 가 일요일까지 연장되었다고 밝혔다.
BAAQMD 가 발표에 의하면 금요일과 토요일 까지 산타 클라라 밸리의 AQ, 즉 미세먼지 측정 값이 두 날 모두 150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산타 클라라의 카이저 퍼머넌트의 폐 의학 책임자인 Tom Dailey 박사는 San Jose Mercury News에서 “ 이 공기질은 절대적으로 최저의 수준이며 열악한 공기질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뿐 아니라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AAQMD의 예측에 따르면 미세 먼지 수치가 15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에는 대기 질이 약간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적으로 민감한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이러면 AQI 수치는 중간 범위 수치대인 10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수준의 미세먼지 오염은 특히 어린 아이와 노인 그리고 호흡기 및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호흡 장애를 줄 수 있어 가능하면 실내에 머물고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피하도록 권했다.
이 Spare the Air Alert 기간 동안에 Bay Area 거주자 또는 사업체는 벽난로, 장작난로, 펠릿 스토브, 실외화덕 등, 장작을 태우거나 장작용 난로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기사: US-KOREAN
기사출처: SF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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