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의료 종사자이거나 65 세 이상이 아닌 산타 클라라 카운티 직원 수십 명이 COVID-19 백신을 맞았다. 그들은 현재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자격의 티어에 속하지 않은사람들 이었다.
백신접종 예약을 했던 사람들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백신이 버려질 상황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운티는 일요일로 만료 예정이었던 300 회 이상의 백신 접종분이 폐기처분에 이르자 토요일 오후 늦게 산타클라라 카운티 직원들에게 연락하여 폐기처분 직전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조치했다.
카운티 국선 변호사인 Brett Hammond는 산타 클라라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 도착한 지 불과 20 분 만에 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와 10 분 거리에 살고 있었지만 1 년 동안 만나 안아드릴 수 없었는데 이제 가족과 재회 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러워 했다. 당일 오후 4시에 남은 백신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퍼블릭에 노출되어 일하는 많은 사람들은 빨리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 보건부에 의하면 지난 2 ~ 3 일 동안 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이 증가해 해동된 약 300 회 분의 백신을 사용하지 않으면 폐기 될 상황이었다.
카운티 보건부는 백신의 낭비가 없도록 하기위해 “그 다음 백신접종 자격 범주에 속한 카운티 직원들에게 연락하여 적시에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백신접종 자격이 되는 계층이 의료 종사자나 65 세 이상 시니어 계층인데 백신접종 자격이 아직 안되는 카운티 직원들에게 백신이 접종됐다.
산호세에 거주하는 64 세의 크레이그 퍼거슨은 자신이 카운티 직원은 아니지만 카운티 시의회 대표로 부터 추가 백신이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주사를 맞으러 신속하게 움직였으며 이 것은 충분히 그럴만 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러 박람회장으로 몰려 들어 백신이 부족하여 거절당했다고 카운티 관계자는 말했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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