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코로나시대 경제 및 기업 생존전략’ 세미나

산타클라라 한미 상공회의소 ( 회장 방호열) 는 3월26 금요일 오후 7시에 한국경제 TV 한상춘 해설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국경제 및 미국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Zoom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한상춘 해설위원은 이날 강의에서 경제전문가적 시선에서 미국 경제의 현 상황을  브리핑함으로써 해외 한인 상공인들이 코로나 향후 비지니스 성장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주었다.

이날 강의에서,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 전망 / 2021 글로벌 선도 기업은 어디에 중점을 두나 / 급부상할 “G2+M2” 리스크 진단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간 자금흐름 어디로 흐르는가 등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거시적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 이해하는데 촛점을 맞추었다.

또한 디지털 화폐의 전문가로서 비트코인이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정책 현황과 향후 전망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본 세미나에는 달라스 상공회의소 김현겸회장, 오렌지카운티 노상일회장, KICT 한국융합협회 백양순 회장, 한국관세물류협회 김석오 이사장, 실리콘밸리 한인회 박승남 회장, 민주평통 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 최성우 회장, YoungTae GTI 이영태 대표, 경상대학교 이호성 교수, SFKorean 김진형대표, SF Journal 아이린 서 대표, 달라스 KTN 신한나기자 , K group, SIMPLESTEPS등 한국 경제인과, 미국 각 지역사회 한인 상공인이 참석하여 세미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는 달라스 상공회의소, LA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와 MOU를 맺고 본 행사등 각 종 유익한 행사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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