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지역 한인단체 한국전 정전협정일 맞아 산호아퀸 국립묘지참배

20일 (화),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와 6.26 참전유공자회 (회장: 고도준) 그리고 산타클라라 한미봉사회(회장: 정순자)는 한국전 휴정일을 맞아 산호아퀸 국립묘지를 찾았다.

코로나 사태로 예전과 같이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각 3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헌화하며 추모예를 올렸다.

최창익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식에서 각 단체 회장들의 축사와 함께 세계평화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한 미군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경위와 감사를 표했다.

산호아퀸 국립묘지는

이 곳은1989 년에 로메로 랜치 회사가 한국전에 참여했다 전사한 아들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전우회에 기증하면서 캘리포니아 주 출신 한국전 전사자들을 다 같이 모셔놓게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495 명이 모셔져 있고 기념비에는 각 전사자들의 이름이 다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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