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한미노인회 (회장 정순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23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 주차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포기김치 200병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정순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때에 노인들을 위한 도움을 제공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수 상임이사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십시일반해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돕는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수감사절 김치나눔 행사 후원내용(합계 $3,370)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500, 치과용품), 쟌김 시니어 건강보험($500, 가방),
오승렬 산호세 색소폰 봉사단장(800불상당의 물품),
최경수 상임이사($300), 우동옥 한미문화재단 이사장($300), 윤범사 나눔봉사회장($300),
신민호 한인정치력 신장위원회 회장($200), 하혜원씨($100), 이승철($100),
남중대 재향군인회장등
보도자료: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