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이미 각 주에서는 생활비 증가를 조정하거나 시간당 $ 15의 최저 임금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저 임금을 올리는 방향을 노력해 왔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등은 이미 최저임금 $15 시대를 열어가고 있고 워싱턴 DC는 이미 $15를 실현하고 있다. 5개주는 팬데믹 때문에 인상을 연기하거나 중 후반에 인상을 하게 된다.
뉴 멕시코에서는 최저 임금이 현재 $ 9 임금에서 $ 1.50 인상 된 $ 10.50으로 인상 되며 캘리포니아에서는 근로자가 26 명 이상인 사업체에서 시간당 $ 13에서 $ 14로 인상 된다. 이는 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임금이다. 미네소타에서는 상승 금액이 8 센트에 불과하여 대규모 고용주의 경우 시간당 $ 10.08를 지불하게 된다.
시간당 $ 7.25의 연방 최저 임금은 2009 년 이후로 증가하지 않았으며, 2021 년 현재 20 개 주에서 연방 수준 이하의 최저 임금을 계속 유지하여 왔기 때문에 기존의 $ 7.25를 인상 기본기준으로 삼을 확률이 높다.
새로운 최저임금 인상이 몇 년 전에 제정되었지만 현재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저임금 근로자들이 특히 심한 타격을 받는 상황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근로노동 전문가들은 Covid 위기가 저임금 서비스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전염 위험이 더 높은 직업군에 속해 있다. 이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매우 희망적이고 고무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침체기에서는 실업자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직업을 찾을 때 협상력이 거의 없어지는 반면 고용주는 저임금을 요구하거나 유지하는 수가 많게 된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가 및 접객업 부문에서 일하는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최저임금을 받는 그룹에 해당한다. 이러한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인 레스토랑,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체들은 공중보건 및 안전조치 시행으로 인해 사업체 장소가 폐쇄되어 팬더믹 기간 내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일부 의원들과 기업단체들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이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면서 고용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 마저 요구하는 것은 큰 부담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을 일시 중지 할 것을 촉구했다.
일부 다른 주에서는 인상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미시간 주에서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실업률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을 미루어야 하는데 미시간주의 주 법은 주의 연간 실업률이 8.5 % 초과할 때는 예정된 최저 임금 인상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20개 주에 대한 최저 임금 인상은 궁극적으로 부정적인 것보다 더 긍정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왜냐하면 최저 임금 근로자에게 재분배되는 돈은 결국 그들의 지출로 전환되기 때문이며 이것은 우리 경제가 당장 직면하고 있는 소비자 수요를 증가시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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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인상 되어서 당장 수입이 느는것 같지만 그 여파로 물가 상승이 되면 피해는 국민들이
떠 안게 되지 않을까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문제와 똑 같은데 맥락인데
오랫동안 최저임금이 동결되 왔던 이상 물가상승률에 준하는 임금인상은 고려되야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