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즈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7월23일 (토) 오후 5시 포스터 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2년 동안 수고했던 김경환 회장이 이임하고 강순애 사무총장이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1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광용 부총영사의 축사와 봉사상 수여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이임하는 김경환 회장은 한미지도자협회의 강승구 회장으로 부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 받았다.
기사/ 사진: US-KOREAN.COM 정 혜란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