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미국 캘리포니아주서 정식 공휴일 지정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가져온 다양성과 문화적 중요성을 인정하고 모든 캘리포니아 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Gavin Newsom 이 아시안의 음력설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아시안들이 “음력설”을 쇠게 되었다.


Evan Low 의원은 본인의 트윗에서 “9월 29일 금요일 자정 마감일 전에 주지사 Newsom 이 Evan Low (D-Campbell) 의원이 작성한 Assembly Bill (AB) 2596 법안에 서명함으로 법안이 통과 되었다” 라고 밝혔다.

이제 내년 부터 근로자들은 8시간 근무를 하루 쉬거나 ‘휴일근무’ 를 인정 받아 휴일근무 수당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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