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UN 공식 언어로 채택되었다는 뉴스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이것은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현재 UN은 규정에 따라 영어, 프랑스어,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6개 언어만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고 공식문서 또한 이 언어로만 작성하게 끔 되어 있다.
한류열풍으로 공식적 한국어 사용자가(자국 비포함) 7천7백만명에 육박해서 기존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보다 사용자가 많기에 UN에서 표결, 만장일치로 한국어가 공식언어가 되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요즘 한국 전반에 걸쳐 도를 넘은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는데 이제는 국내용 이슈뿐 아니라 국제적인 이슈까지 침범하고 있어 이런 한국인의 잘못된 성향은 국가적 위신 실추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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