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 in Place 집콕하는 동안 ” 설레지 않면 버려라”

Shelter in Place 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은데 이참에 집안 정리를 하기도 하고 새롭게 Gardening 하느라 오렌지, 자두, 복숭아 등 과실수를 심기도 하고 깻잎, 상추, 토마토 등으로 텃밭을 가꾸는 분들도 주위에 많으신 것 같다.

집안 정리를 하면서 버리려니 아깝고 계속 끼고 있자니 Dummy 이고… ^^. 이런 기점에서 집안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준 글이 있었다.

“설레이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의 발견’ ‘정리의 기적’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일본인 곤도 마리에가 최근 “설레이지 않으면 버려라”를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리 전문가 곤도 마리에는 인간은 누구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을 가꿈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롭게 설계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물건이나 가슴에 안아 보고 설렘이 없으면 버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설렘이란 무 엇일까? ‘마음의 흔들림’이라고 한다. 정리하면서 마음에 설렘이 있다면 보관 하라는 뜻이다

정리 해야할 품목은 다음과 같다.
1.옷
2.책
3.서류
4.잡동사니
5.추억의 물건 등이다.

여러분 결단을 내서 정리 한번 해보시죠

글 : 김 동옥 / US-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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