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기준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관련 동향이 새롭게 발표 됐다.
7 월 13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 대해 일부 실내영업 중단 및 3일 연속 모니터링 목록에 올라있던 30개 카운티 (주 전체 인구의 80% 해당)에 대해 추가 실내 영업 중단 명령을 발표하였으며 즉시 발효한다고 밝혔다.
개빈 주지사는 코로나 테스트 확진율이 7.4% 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한 주 간 일 평균 8,2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7월 12일에는 8,358 명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말 했다.
영업이 중단 되는 업종은 식당, 바, 양조장과 와이너리 테이스팅룸 (실외 포함), 영화관, 동물원, 박물관, 카드룸, 가족 오락센터 (볼링장, 미니 골프 등) 과
체육관, 종교시설, 비필수 사무실, 개인 관리 서비스 (네일, 문신 등), 미용실/이발소, 쇼핑몰, 시위, 등이 다시 금지 되었다.
아래는 발표된 30 개 카운티들 이다.
Colusa, Contra Costa, Fresno, Glenn, Imperial, Kings, Los Angeles, Madera, Marin, Merced, Monterey, Napa, Orange, Placer, Riverside, Sacramento, San Benito, San Bernardino, San Diego, San Joaquin, Santa Barbara, Solano, Sonoma, Stanislaus, Sutter, Tulare, Yolo, Yuba, Vent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