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경기부양 지원금 언제 받을 수 있을까?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민의 재정적 고통을 완화하고 악화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2차 부양책 1,200 달러를 미국인들에게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트윗트에 자신의 행정부는 “$1200 지원책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모든 미국인에게 Direct Deposit (4 인 가족의 경우 3,400 달러)을 보낼 준비를 하도록 지시했다.”라고 썼다. 그러나 지원책은 아직 진행 되고 있지않다.

지난달 말에 중단된 실업수당 증가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COVID-19 지원에 대한 논쟁에 대해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논쟁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2차 경기부양금 $1,200 에 대해서 큰 이견이 없지만 실업수당에 관련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의 의견차가 크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롯트에서 “ 민주당이 지원금 발급을 진행하지 못하게 잡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토요일 동료 민주당 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협상가들과 자신의 입장을 거부함에 따라 공화당 측을 완전한 혼란에 빠지게 했다” 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CNN 이 보도했다.

펠로시와 므누친은 지난주 전화로 통화했지만 새로운 진전이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의  공식 회담은 예정되어 않다. 미국 상원은 현재 9 월 8 일까지 휴회이며, 하원은 다음 주까지 휴회이다.

정부가 이미 한 번의 지원금 발급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공화당과 민주당의 협상이 이루어지면 수표 발급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0 월 이전에는 또 다른 부양책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US-KOREAN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