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서 진정한 기업가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자질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했다.
첫째. 그들은 다소 회의적인 편이지만 냉소적이지는 않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긴다고 해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숙고한 뒤 결정한다.
둘째. 그들은 어떤 결과라도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의 잃는 것은 내일의 기회를 가져오기 위함으로 해석하고 과정을 인내하고 실패에서 배운다.
셋째. 조용한 자신감을 겸비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계획에서 다양한 형태로 도출될 수 있는 결과들에 대해 분석하고 준비한다.
넷째. 항상 배운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같은 실수를 두 번하지 않는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목표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섯째.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을 모색하고 함께한다.
여섯째. 행동으로 증명한다. 그들은 어떤 변명도 용납하지 않는다. 자신의 만든 가장 높은 기준을 따르며, 무엇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곳을 갔는지, SNS에 얼마나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지 신경 쓸 시간에 목표에 몰두한다.
일곱째. 소비보다 생산한다. 그들은 생산자이다. 그들은 콘텐츠를 만들고, 서로를 연결하고 발전하며 매일 실행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적감각이 있다. 그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과 다른 차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과 그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유주경
자료원: 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