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300 지원금, 최대 6주 까지 소급하여 지급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시행되는 $300 달러 연방 실업지원금이 캘리포니아 내에서 지급이 시작되었다. 주 정부 실업금 $100 이상을 받는 근로자로서 해댱 기간에 대한 Certify 를 마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급을 시작했다.

실업수당이 만료된 지난 7월 26일 부터 소급하여 엔딩날짜가 8월1일인 실업수당 신청확인(Certification) 을 제출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각각 주마다 $300, $600 또는 $900를 받게 된다.

이 지원금은 상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조치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당 3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 예산은 6주가 최대 지급 기간일 것으로 연방재난관리청 (FEMA) 가 밝혔다.

FEMA는 코로나와 관련 비상사태에 직면한 주정부가의 구제자금 요청이 있을 때 의무적으로 처음 3주 규모의 자금을 제공한다. 그 이후에는 원조를 신청한 주정부 상황을 매주 검토해서 지원금을 주정부에 배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캘리포니아 EDD는 5주치 지원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주차 지원금 원조를 신청했다고 가주고용개발국(EDD)이 설명했다. 따라서 FEMA의 승인이 나면 코로나19로 실직해 주당 100달러 이상의 주정부 실업수당을 받는 310만 명이 1800달러의 수혜 대상이 된다.

일차적으로 6주 동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법안으로 실업자들에 대한 지원이 공급될 것이며 앞으로 상하원에서 결정되는 대로 연말까지 정식으로 지급하게 되는 법안이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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