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 당국은 캘리포니아 공중 보건부의 새로운 지침에 부합하여 코로나 19 관련 격리 기간을 14 일에서 10 일로 변경한다고 카운티의 보도 자료를 통해서 발표했다.
새로운 지침은 발표 즉시 적용되며, 격리 기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않는 확진자들에게도 10 일 격리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격리 기간이 10일로 짧아졌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이 2 주 동안 증상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전염병 대응의 중요한 단계에 있으며, 특히 우리 카운티에서 사례가 급속히 증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공중 보건 지침을 면밀히 준수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개정된 지침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과 접촉한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새로운 지침에 의하면 무증상 확진자를 접촉한 후 6 일째 날에 코로나 테스트를 하고 또 격리 기간의 마지막 날에 다시 테스트하는 2번의 테스트를 권하고 있다.
Kron 4에 따르면 카운티 보건 당국은 이번 주에 약 17,550 개의 화이자 백신이 도착하게 되며 다음 주에는 39,000 개의 모더나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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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이제 내 옆에까지 왔다는걸 느끼겠습니다. 그러나 이럴때 일수록 더욱 조심합시다.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