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당 $600 지원금 30일 부터 지급 시작된다.

9,000 억달러 규모의 COVID-19 경제 극복을 위한 2차 구제안이 상원과 하원을 통과한지 1주일만인, 12월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했다.

2차 경제지원금 600달러지급이 상원과 하원 투표결과 압도적으로 통과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2차지원금을 개인당2,000 달러로 인상하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난 3월 통과된 CARES Act 에 의해 지원되어 왔던 연방실업수당 지원금이 12월26일로 중지되어 실업수당이 중단위기에 처하자, 12월27일 전격 서명했고, 법으로 확정되어 시행되게 되었다. 일단 실업수당은  1주 더 연장되어 지급될 수 있게 되었다.

연방재무부와 국세청이 미국민 현금지원 이번 주말부터 시작해서1월 15일 까지 받게된다고 밝혔다. 개인당 $2000 지원이 아직 확정되지않은 상태에서 1억 6백만 국민들에게 일단은 $600 씩 지원하게 될 것이다.

개인지원금에 대한 서명은 늦어졌지만 15일에는 직접 지원금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지급은 일정에 차질없이 30일과 31일에 지급을 시작하게 될 것이지만 연말 일정 때문에 약간의 차질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일차적으로 국세청에서 정보를 갖고있는 600만명에게 먼저 지급되며 일인당 $600 에서 $2000 로 인상하는 Cash Act 가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표결된데 이어 상원에서도 표결이 될 경우 미국민은 개인당 $2000 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기사: US-KOREAN.COM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One Reply to “개인당 $600 지원금 30일 부터 지급 시작된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