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2차 경기부양책 전격 서

9,000 억달러 규모의 COVID-19 경제 극복을 위한 2차 구제안이 상원과 하원을 통과한지 1주일만인, 12월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했다.

2차 경제지원금 600달러지급이 상원과 하원 투표결과 압도적으로 통과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2차지원금을 개인당2,000 달러로 인상하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난 3월 통과된 CARES Act 에 의해 지원되어 왔던 연방실업수당 지원금이 12월26일로 중지되어 실업수당이 중단위기에 처하자, 12월27일 전격 서명했고, 법으로 확정되어 시행되게 되었다.

일단 실업수당은  1주 더 연장되어 지급될 수 있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거부하며 주장해왔던 성인 한명당 2,000 달러씩 지급하자는 2차 경제지원금 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트럼프의 주장을 반기며 예고 되었던대로 하원은 투표를  강행했고, 그 결과 오늘 2차 경제지원금 Stimulus Check 을 2,000 달러로 조정하는 안이 통과 되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