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 당국은 2021년에 사업체에 새로운 제한을 추가하였다. 당분간 직원 휴게실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12월 31일에 이루어진 변경 사항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기업은 휴게실에 혼자 있더라도 “실내 휴게실에서 음식을 먹거나 마시는 것을 금지” 해야 한다.
회사 근로자들은 커피 메이커, 냉장고 또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가전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만 카페테리아와 휴게실을 사용할 수 있다.
음식을 저장하거나 데울 수는 있지만 휴게실에서는 먹을 수 없다. 카운티 관리들은 가장 안전한 대안 방법으로 차에서 먹을 것을 권장한다.
직원은 수유와 같이 법적으로 보호되는 목적으로만 휴식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카운티의 업데이트된 FAQ 문서에 따르면, “휴게실은 일반적으로 작은 규모의 방이며 통풍이 잘 되지않은 상황이며 마스크를 벗어야 하기 때문에 COVID-19 유행 동안 실내에서 식사하는 것은 COVID-19 전파 중에 가장 위험한 활동 중 하나이다.”
“직원 휴게실이 직장 COVID-19 전파의 가장 보편적인 원인 중 하나임이 입증되었다.” 라고 말한다.
의료 시설 및 병원은 이 규칙에서 제외된다. 실내 휴게실을 폐쇄 할 수없는 모든 사업체는 카운티에 예외사항을 문서로 제출하고 직원들을 위한 야외 휴식 공간을 만드는 것과 같은 안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실내의 환기를 늘리고 사람들의 접촉이 심한 표면들을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이전에 카운티는 직원들에게 ‘휴게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6피트의 거리를 유지하고, 대화를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야외에서 식사를 하라고 조언 했었다.
새로운 규칙은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COVID-19 사례의 놀라운 급증으로 지역 병원에 심각한 부담을 주면서 새롭게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기사출처: KRON 4 NEWS
휴식시간에 자동차 까지의 이동거리를 생각하면 휴식시간 연장이 필요해서 사업체에서는 새로운 부담이
되겠네요. 이래저래 물가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