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강화시키는 비타민 D의 효능

텍사스 Sugar Land에 위치한 영양 연구센터 ‘Origins Nutrition Center’의 피터 오스본 박사에 의하면 지금까지 나온 여러 연구 결과 비타민 D의 효능이 코로나 감염을 막아 주는 역활을 보여줬다고 보도 발표했다.


‘코로나 19’가 인간을 감염시키고, 인체에서 중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비타민 D가 막아내는 기능과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비타민 D는 인체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어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일반적으로 피 검사를 받으면 비타민 D가 부족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피검사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비타민 D 상태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손쉽게 ‘코로나 19’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비타민 D 복용을 통해서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비타민 D는 햇볕을 통해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일정한 시간 밖에서 햇볕을 쬐는 야외 활동을 하면 비타민 D가 몸에 충분히 쌓이게 된다

하지만, 바쁜 일상 생활에서 매일같이 야외 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약으로 만들어져 나온 비타민 D를 복용함으로써 보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얼마만큼의 비타민 D 용량을 섭취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비타민 D 를 섭취해야 하는지는 전문가와 의논하여 결정하길 당부한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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