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Area Council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재택 근무가 실리콘 밸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서비스 산업계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비즈니스계 를 재편성하고 유색 인종 근로자에게 불균형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향후 수십 년 동안 원격 근무가 더 널리 퍼질 경우 재택 근무가 미칠 수있는 장기적으로 불균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재택 근무를 할 수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을 실리콘밸리의 산타 클라라 카운티 지역이 주도하고 있다 (51 %). 실리콘 밸리의 기술 산업은 많은 근로자들을 직장 사무실에서 자신의 거주지 책상에서 일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재구성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재택 근무를 할 수있는 직종이 사무실, 컴퓨터 기반, 금융, 교육, 판매, 법률 및 미디어 등 주로 전문서비스 부문의 직업으로 SF 베이 지역에서 총 179 만 개의 일자리로 추정된다.
그러나 전문직종의 재택 또는 비대면 근로으로의 전환은 거의 필수 대면근로자를 고용하는 서비스 산업에 치명적이다. 불균형적으로 이 노동자들은 흑인과 라틴계, 그리고 전염병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저소득 노동자들이다.
이 연구에 의하면 베이 지역의 12 개 도시를 조사한 결과, 원격 또는 재택근무로의 영구적인 전환이 그렇지 않은 다른 산업의 265,000 개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또한 재택근무 능력과 소득이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소득이 높을수록 재택 근무 요건이 되는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다르게 말하자면 서비스 및 최저 임금 근로자와 같은 저임금 근로자들은 재택근무나 원격근무가 불가능하여 대면이 필수적인 비즈니스에서 일할 가능성이 더 높다.
COVID-19 건강 지침이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하도록 하지만 대면 필수 근로자에게는 불가능하다. 베이 지역에서 연평균 소득이 $ 40,000 미만인 직업에 고용된 사람들 중 6 %만이 재택 근무를 할 수있는 반면, 평균 연소득이 $ 150,000 이상인 근로자는 76 %가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다.
베이 지역에서는 백인 노동력의 51 %가 원격으로 일할 수있는 직업을 가지고있는 반면 흑인 노동력의 33 % 와 라틴계 노동력의 30 % 만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원격 근무로의 장기적인 전환은 소득과 고용에 있어 불평등 격차를 점점 더 넓힐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근로자는 출. 퇴근을 위해 대중 교통이나 자동차 교통비를 지출해야하는 반면 고소득 근로자는 집에서 일할 수 있으므로 개인 교통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원격 근무로의 대대적인 전환에도 불구하고 IT Tech 대기업인 Google은 최근 영구적으로 직원들의 재택근무 약속을 되돌렸다.
Google 이 San Jose의 Diridon Station 주변에 80 에이커 규모의 메가 캠퍼스를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 만큼 도시의 일자리와 주택 불균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계에서는 “탈실리콘밸리 현상이 있지만 모든 사람이 보이시 나 몬타나 또는 텍사스로 이사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리콘 밸리 지역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있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향후 원격근무 환경이 증가하더라도 IT Tech 기업들은 일부 근로자들을 자신이 일하는 직장 가까이에 살게 하고 싶을 것이며 저렴한 주택시장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향후 추이를 봐야 하겠지만 제일 큰 타격은 저소득층의 수입원이 줄어 들것 같네요.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