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에 의하면 2차 코로나 경기부양 현금 지원금을 노린 사기행각들이 성행하고 있어 가주 납세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수 개월 동안 2차 코로나 경기부양 현금 지원금 지급과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납세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다양한 방식의 현금 지원금 사기와 금융사기 행각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지원금 관련 사기행각의 예로, 천2백 달러의 경기 부양 현금 지원금 수령을 가능하게 해주겠다며 납세자의 은행 계좌정보를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 계좌 번호와 비밀 번호를 요구하는 코로나 지원금 관련 사기 이메일, 소셜미디어 메세지 등의 피싱 사기행각이 있다.
사례를 보면, 비공식 가정용 코로나 테스트 킷트를 보내 준다거나, 펜더믹으로 힘든 주민들을 돕는다고 속여 돈을 갈취하는 사기 도네이션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에 투자해 큰 수익을 벌수 있다며 접근하는 사기행각에 주의를 요했다.
국세청은 치안 당국과 함께 국 내외의 수 백건에 달하는 경기 부양 현금지원금 관련 사기행각 수사와 함께 주민들이 사기행각에 현혹되지 않도록 계몽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관련 사기행각은 국립재난 사기센터 (NCDF) 핫라인 전화번호 866-720-5721로 연락해 신고하거나 NCDF 웹사이트 justice.gov/disaster-fraud 방문해 컴플레인 폼을 작성후 제출하면 된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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