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와 서니베일의 지역 청소년들이 주최하고 계획하는 “STOP HATE ASIAN” 시위행진

4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에 마운틴 뷰 시청앞에서 마운틴뷰와 서니베일의 커뮤니티 리더들이 후원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주최하고 계획하는  “STOP HATE ASIAN” 시위행진이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이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앞장 서서 계획한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대회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 마운틴뷰 Caltrain 역에서 마운틴 뷰 시청까지 행진을 한 후 시청 앞에서 아시안 대상 범죄에 대한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발표하는 rally였다.어떤 학생은 스피치로 어떤 학생들은 노래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했다.

주체측은 학생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서 리더십을 키워나가고 커뮤니티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마운틴뷰 시장과 경찰국장 등 500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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