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SF지역회장 정승덕)는 오는 4월14일(수) 3시30분(한국시간) 미서부시간 4월13일 (화) 오후11시 “UN피스코2021 재외동포 글로벌 컨퍼런스”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한반도 정세와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비대면 화상 강연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한인 지도자들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강연에는 정연수 글로벌 한상드림재단이사장, 김순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이사장, 강대선 블랙야크 회장, 송은호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회장 , 세계 각지역 한인회장과 임원, 평통임원과 자문위원, 경제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300여명의 한인리더들이 참석자 명단에 올라있다.
그동안 UN피스코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회의와 강연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는 사업을 펼쳐왔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초청” 포스트 코로나시대와 재외동포들의 역할” , 박종철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원 초청 “북한 제8차 당대회 분석과 전망” 등의 강연을 진행해 왔었다.
UN피스코는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민족간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목표로 지난 2019년 9월2일 창립한 통일부산하 특별 법인이고, 유엔사무국 승인 단체로서 UN과 끊임없는 공유로 평화애호 정신을 공유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사업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번 화상회의는 UN피스코2021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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