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한국의 의료 서비스 메디오(MEDIIO) 업무협약 체결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는 지난 3일 한국의 헬스케어 IT기업인 주식회사 메디오(대표이사 박종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미주 지역에 알리고 동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호협력 분야는, (주)메디오의 실리콘밸리 법인설립과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 메디오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개척, 자금조달, 투자유치 등의 협력과 두 기관의 성장을 위한 포럼, 교육, 자문 지원, 기타 협력이 필요한 상호 소통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앞으로 메디오의 원격진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세계 어디서나 특별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간편하게 화상으로 한국의 의료진에게 진료와 상담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김원걸 회장은 “COVID-19로인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입이 더 중요 해졌다” 면서 “2021년 중,하순경에는 미주 시장이 열리면서 폭발적이 수요가 일어 날 것이라 예상한다.”며 “ 위기가 기회가 되는 지금의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기에 준비된 기업만이 큰 성장을 할것이다”라며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가 한국기업의 미주진출의 교두보 역활을 충실히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오는 한국의사 원격진료 서비스를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뿐만아니라 전세계 800만 재외 동포들에게도 고국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여 많은 한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함께 메디오는 원격진료 서비스와 함께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인 ‘메디요(MEDIYO)’도 준비중이며, 이에 한국의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웰니스 상품들을 편리하게 예약, 구매하고, 특히 방문 전에 온라인 화상을 통해 의료진이나 스태프와 충분히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불편이나 위험을 최소화 하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환자의 통역 및 진료안내를 도와주는 진료 도우미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며, 최근 ‘메디요’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 추천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COVID-19종식이후에 맞추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5 한국 웰니스, 의료서비스 판매1위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미주 동포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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