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보다 여가수가 더 좋다는 가수 인순이가 천불을 기념비 건립 후원금으로 송금해 왔다.
가수 인순이는 미국 카네기 홀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한국전 참전 16개국 유엔 주재 대사들을 초청해 특별한 공연을 한적도 있다.
가수 인순이씨는 본인도 잘 아는 오렌지 카운티 풀러톤시에 36,598명의 한국전 참전 미군 희생 용사들의 이름을 모두 새겨 기리는 기념비 건립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가수 인순이씨가 10년 전 싸인을 해준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는 박동우 사무총장은 2016년 안양 시민 축제에서 가수 인순이씨가 공연할 때, 마침 안양시 초청으로 공연을 관람했던 박 사무총장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었다.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해밀학교 이사장으로 운영에 힘듬에도 기념비 건립에 성금으로 보탬을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박동우 사무총장은 올해 9월 28일 완공 목표로 기념비 건립이 한미 동맹을 더욱 돈독히 하고 한국전이 잊혀진 전쟁이 아님을 증명하는 기념비로 자리 잡을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인순이가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기념비 준공식에 참석하여 양국 국가를 불러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9월 28일 만남을 약속했다.
사진: 박동우 사무총장이 갖고있는 가수 인순이 친필 싸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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