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한미 상공회의소 ( 회장 방호열) 는 5월13 목요일 오후 7시에 성균관대학교 안유화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 바이든 시대의 미중 경제 및 금융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Zoom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안유화 교수는 강의를 통해 바이든 시대의 미중 관계를 전망하고 중국의 진정한 경쟁력은 무엇인가를 설명하며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안유화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바이든 미국정부의 도전과제 / 미중 반도체 전쟁 현황 / 4차 산업영역에서 미중 경쟁 판도/ BATJ의 투자성공사례 및 자율주행 투자현황 / 중국빅테크 기업의 Fintech 성장전략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참석자들에게 미중관계를 심도있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안유화 교수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cryptocurrency 관련 중국 전문가로서 중국 인민은행의 DECP사용 현황과 위안화 국제화와 DECP등을 연계하여 설명하였다.
본 세미나에는 산타클라라상공회의소 (이사장 가미숙, 이사 정상봉,임원진, 정회원분)들과 달라스상공회의소(회장 김현겸),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워싱톤주 상공회의소 (회장 Kay Jun), 미주 실리콘밸리 민주평통(회장 최성우), UN피스코 (사무총장 허준혁), 실리콘밸리KOTRA( 차장 임현근), 실리콘밸리 K Group (고문, 김태진), LA 주재연세대GCEO (사무총장 이재경) 한국 중소기업구제관세무역자문센터 ICTC (이사장 김석오, 고문 김세주 ), 한국ICT 융합협회(회장 백양순), 한양여자대학교(중국어학과교수 김정희), 북가주한양Startup멘토단 (단장 Kevin Kim) A&C Business Consulting Group(대표 Anne Choi) 등 미국 각 지역사회 한인 상공인 및 한국에서도 참석하여 세미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는 현재 미래에셋과 투자관련 MOU를 맺고 달라스 상공회의소, LA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워신톤주 싱공회의소와 공통으로 미국 내 신성장 기업에 대한 투자 및 금융자문 등의 사업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업 활성화를 추진 하고 있다.
한편,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는 달라스 상공회의소, LA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워신톤주 싱공회의소와 본 행사등 각 종 유익한 행사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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