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 in Place’ 상황을 감안하여 북가주 Amateur Youth Sports Foundation 회장으로 봉사하며 일주일에 3번 무료 온라인 태권도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배정환(Apostles Lutheran High 11학년) 학생은 GoFundMe 싸이트를 통해 도네이션을 받아서 구입한 마스크 500장을 실리콘밸리 한인회에 기부 하였다.
3회 연속 미국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활동을 하였던 누나 배정은 학생도(미 공군 사관학교 재학) 동생과 함께 커뮤니티에 봉사를 하게되어 기쁘고 동생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현재 팔로알토와 쿠퍼티노에서 엘리트 태권도 도장(www.baetkd.com)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광일 관장이 부친이다.
또한, 임명선씨는 마스크를 오더했는데 배달이 지연되어 고민이었다 한인회의 도움을 받았다며 $300을 도네이션 하셨고 이번에 이사로 영입되신 Bay Spa 찜질방을 공사중이신 계무영 대표께서 $2,000 기부를 약속하셨다.
온정이 넘치는 한인커뮤니티임을 새삼 느꼈다.
Life in the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