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가 $400 개솔린 세금환급안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환급 프로그램은 CA에 차량이 등록된 주민들에 한해 차량 당 $400, 최대 $800까지 환급하겠다는 내용이 골자이다. 주의원들은 갤런당 약 51센트인 유류세와 일주일에 한 번 주유를 고려했을때 $400가 1년 치를 상쇄시켜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솔린 세금환급의 예산안은 약 $90억 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400의 개솔린 세금환급안은 수입에 상관없이 차량을 소유한 모든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디젤 엔진 차량을 소유한 주민들을 위한 보조금 $20억에 대한 세부 사항도 공개했다. 대중교통 및 철도 기관에 $7억 5천만의 보조금을 지불해 3개월 동안 CA 주민들이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할 것이라며 이는 하루 약 3백만 명의 CA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중교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대 $6억의 보조금으로 디젤 판매 세율을 1년간 동결하고 $5억2천3백만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개스와 디젤 소비세율도 동결하겠다고 발표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곧 입법부와 만날 것이며 빠르면 7월부터 환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Life in the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