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차베스 산호세시장 출마 후보의 ‘후원의 밤’ 행사 개최

4월1일 정치력신장위원회(회장 신민호) 주최한 신디 차베스(현: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져/Santa Clara County Supervisor) 산호세시장 출마 후보의 ‘후원의 밤’ 행사가 산호세 지역 산장식당에서 열렸다.

이원창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민호 정치신장력 위원회 회장을 비롯하여 우동옥 SV한인회장, 박승남 SV 전 한인회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캐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김현주 프리몬트 교육구 의원, 데니엘 정 산타클라라 검사장 후보, SF 한인회 곽정연 회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등 지역사회 단체장과 커뮤니티 리더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신디 차베스 후보는 소수민족 여성으로 첫 산호세 시장이 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미주류 사회에서 소수민족 여성리더들의 활약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산호세를 인종과 성별에 차별 받지않는 공정한 도시, 정신건강과 장애인, 그리고 홈리스 문제에 중점을 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 원창씨의 제안으로 God Bless America 를 정 혜란씨 반주에 맞춰 합창을 하고 생일을 맞이하는 신디 차베스를 위한 생일축하 노래와 실비아 리 씨와 이원창씨의 듀엣으로 Can’t help falling in Love 를 신디에게 불러주어 행사가 더욱 훈훈했고  신디 챠베스측으로 부터 아주Impressive 한 모임이었다는 감사를 전달 받았다.

신민호 회장은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시안과 한국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 날 모아진 총 9천 700달러를 신디 차베스 후보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