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 (이문 회장), 실리콘밸리 한인회 (박승남 회장)를 포함해서 23개
단체가 5월25일 부터 추진 중인 모금 운동을 SF 한인회 (곽정연 회장)가 동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차 정산후 기간을 연장해서 2차 모금운동 형식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는 선례를 남기어 궁극적으로 협동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이다.
새크라멘토 한인회와 이스트베이 한인회(정흠 회장)와도 협의 중인데 새크라멘토
한인회(이윤구 회장)는 선거일정하고 중복이 되어 여력이 모자란 상황이다.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 6/14일 주에는 대면 회의를 통해 모금 경과보고를 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십시일반, 적은 금액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혜택을 받은 분들이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선순환 체계를 지향한다. 교민 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는 종교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고 모금 배분시에도 의견을 반영해서 집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
기부하시는 모든분들은 기부자 명패를 제작하여 각 한인회에 비치하고 참여 단체는 한인회관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성금 운영규칙은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금관리: 참여하는 단체 중 세 곳을 선정하여 공동관리
성금분배: 총 성금 중 70%는 이웃에 그리고 30%는 의료진에게 배분을 원칙으로 세부사항은 참여단체의 의견을 모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집행
홍보: 신문, 잡지, 웹사이트 그리고 Facebook등의 SNS를 통해서 한글,영어로
제작하여 홍보
<기사제공: 실리콘밸리 한인회 / 사진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