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ut, 건강 햄버거 2위

인앤아웃(In-N-Out)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2위에 올랐다. 인앤아웃(In-N-Out)은 왓어버거(Whataburger)에 이어 가장 건강한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2위를 기록했다.

분석은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 기록된 유명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치즈버거의 칼로리와 설탕과 지방, 소금의 함량을 토대로 이뤄졌다.

결과 왓어버거는 10점 만점에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인앤아웃은 8.2점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인앤아웃은 양파를 넣은 기본 치즈버거는 480칼로리, 지방 27g, 당류, 나트륨1,000mg이 함유됐다. 빵 대신 양상추로 감싼 ‘프로틴 스타일 버거’로 변경할 경우 칼로리는 330으로 떨어진다.

공동 3위 체커스(Checkers)와 랠리스(Rally’s) 6.3점, 4위 컬버스(Culvers) 5.7점, 5위 델타코(Del Taco) 5.5점, 6위 데일리 퀸(Dairy Queen) 5.2점, 7위 칼스주니어(Carl’s Jr.) 5점, 8위 맥도날드(McDonald’s) 5점, 9위 화이브 가이스(Five Guys) 4.48점, 10위 웬디스(Wendy’s) 4.6점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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