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가 주최하는 통일골든벨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4월 6일 브렌트우드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은 통일골든벨을 통해 수상한 7학년-12학년 연령의 학생들 및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지역 미자립 한인단체를 후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화창한 날씨에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는 임정택 샌프란시스코총영사를 비롯 지역사회의 단체장과 한인들 140 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골프 토너먼트에 이어 저녁만찬과 시상식, 한국왕복 티켓 래플 추첨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점균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특별후원을 해 준 김진덕.정경식재단과, 신민호대회장, 엔젤뷰티 앤디최 대표, 이미희자문위원, 이진희수석부회장, 김경환 총괄위원장, 이경 미쯔스시 대표 그리고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수고해준 필립원 경기위원장과 서청진 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영예의 챔피언 상엔 김인순씨가 선정돼 에어프리미어 항공사에서 제공한 한국왕복 항공권을 받았고 챔피언상으로는 오세정, 배정숙씨가 선정 되었다. 여러 업체들과 후원자들이 기부해 준 상품들도 래플추첨을 통행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되었다.
미주평통 최점균 회장은 감사인사의 자리에서 이번 행사로 조성된 기금과 사용내역은 추후 언론을 통해 정산보고를 할 계획이며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8만 4천 달러 (후원물품 포함) 의 기금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발표했다
US-KOREAN.COM 정혜란 편집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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