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2 번째 순회영사 서비스가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실시 되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를 통해서 시간별로 미리 예약을 한 25명의 대기자들이 시간에 맞춰 진행을 함으로 대략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순회영사 서비스는 질서정연하게 이루어 졌다.
순회영사 업무는 현지 교포들을 대상으로 여권 분실과 갱신, 위임장, 국적이탈, 공인인증서, 가족관련 서류등, 많은 부분에서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
다음 주도 계속해서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 서비스가 진행 될 것이라고 박 승남 회장이 밝혔다.
박 준용 총영사는 자리에 앉지않고 시종일관 선 채로 업무 진행을 지켜 보거나 순번을 챙기는 등 함께 봉사하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