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기록적인 COVID 수치를 계속 보고함에 따라 의료 전문가들은 미국인들에게 고위험 지역에서 벗어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준수하도록 필사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내 일부 지역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새로운 재택 근무 명령을 시행했다. 그러나 CNN의 수석 의료특파원인 Sanjay Gupta, MD는 대부분의 COVID 전파가 특별히 이 다섯 곳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중단 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12 월 3 일 CNN의 New Day에 참석한 굽타씨의 말에 의하면 “우리 사회에서 바이러스 전파의 80 %가 발생하고 있는 핵심적인 곳이 바로 이 5 개의 장소입니다”라고 말한다.
굽타에 따르면, 고위험 전파지역인 이 다섯 장소에 대한 보건관리가 잘 된다면 모든 사람 전체가 재택대피를 할 필요가 없다. “그 곳에서 사람들이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보건지침을 잘 따르기만 한다면 우리 사회는 여전히 오픈될 수 있고 완전한 폐쇄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굽타는 “우리가 실제로 이 곳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도입하고 그 다섯 곳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면”COVID 사례가 현저히 감소 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1.레스토랑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더 많은 식당에서 실내식사를 허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레스토랑은 훨씬 더 위험해지게 됐다. 9 월 11 일에 발표된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식당에서 식사를 했을 경우에 CoV-2 테스트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약 2 배나 더 높았다.
2. 바 (Bar)
술집에서 음주는 사람들의 통제력을 저하시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예방 조치에 덜 신경쓰게 만든다. Durland Fish, PhD는 Healthline에 “Bar에서의 음주행위는 COVID 전염병에 노출될 수 있는 최악의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Bar 안에서 6 피트 거리두기를 어떻게 통제할 수 있으며, 마스크를 쓰고 어떻게 술을 마실 수 있을까? 라고 반문한다. 특히 밴드나 음악이 있고 모든 사람이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에어로졸화된 바이러스 입자를 분출해 낸다면 얼마나 위험한 무방비상태가 되는지 망각할 수 있다.
3. 카페
사람들은 커피 숍에서 마음이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다. 카페에 들어가면 노트북이나 독서 등을 하면서 장시간 동안 그 곳에 머무는 것을 볼 수 있다.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이 생각외로 길기 때문에 이 곳도 위험한 장소가 된다. CDC 연구는 카페를 술집으로 분류했으며 COVID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의 8.5 %가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4. 호텔
CDC가주 보건당국은 여행도 COVID-19에 감염되고 확산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CDC연구소는 COVID 기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호텔에 머무르는 것조차도 호스텔이나 기숙사 스타일의 주거지에 머무르는 것 다음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가까운 장래에 호텔에 있을 예정이라면 호텔에서 피해야 할7 개의 위험 구역을 찾으라고 말한다.
5. 예배당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허용한 교회의 예배나, 특히 신도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경우에는 위협을 가중시키는 바이러스 입자가 더 많이 분출 된다. CDC 연구에 따르면 COVID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의 7.8 %가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US-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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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클라라 카운티도 병실 여유가 많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모두 조심하고 마스크 착용 확실히 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