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이 함께 냇가에서 목욕을.. 진실과 거짓이 함께 냇가에서 목욕을 했다. 별로 씻고 싶지 않았던 거짓은 대충 물만 묻히고 나와 진실이 벗어 놓은 깨끗한 옷으로…
View More [고용철 칼럼]-진실과 거짓이 함께 냇가에서 목욕을.Category: 글 / 생각
‘재외동포청’ 설립에 있어 ‘청’에 대한 이해
1. 부, 처, 청에 대한 비교 우선 부, 처, 청에 대한 정확한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고 현재 재외동포재단을 “동포청”으로 바꾸려는 국회와 관련 기관들의…
View More ‘재외동포청’ 설립에 있어 ‘청’에 대한 이해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그게 무료 (無聊지루하고 심심함) 이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View More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5월 31일 Memorial Holiday 를 지나며…
5월 31일 어제가 미국에 있어서는 Memorial Day 라고 공휴일 이었다. 토요일 부터 월요일 까지 Long Holiday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부터 좀 더 자유스러워진 가운데 가까운…
View More 5월 31일 Memorial Holiday 를 지나며…어릴 적 우리집 별미 3가지
정 혜란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하고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집집마다의 별미가 있을 것이다.우리집에도 우리집 만의 특별한 별미가 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대 부터 특별히 좋아하셨던…
View More 어릴 적 우리집 별미 3가지남문기 회장의 “자기 분야에서 이룬다는 것”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미주 한인사회 최대 부동산 그룹 뉴스타를 일으킨 남문기 회장이 지난 3월 20일 간암으로 투병 끝에 6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View More 남문기 회장의 “자기 분야에서 이룬다는 것”은“일, 여행,사랑~내가 늙지 않는 방법”
조선일보 주말판 김형석 칼럼에서 100세이지만 아직까지 건강하게 일 하고 있는 김교수가 그 비결을 글로 표현 했다. 자신과 친하게 지낸 철학가 안병욱 교수가 80세 때 한말을…
View More “일, 여행,사랑~내가 늙지 않는 방법”어 마 하 데 자 에…
작년 9월 초 아버지를 뵈러 갔을 때 편한 옷차림으로 내내 누워 계셨던 아버지가 내가 온다고 옷을 갖쳐 입으시고 침대에 앉아 계셨다. 내가 아버지 곁에 다가섰을…
View More 어 마 하 데 자 에…봄이 더 가까이 오기전에
봄이 더 가까이 오기전에 김교정 오늘처럼 햇빛 들이치는 날엔 지나간 시절일랑 생각을 말자 바람 부는 어둔 기억의 숲에선 아픈 기억들이 홀씨처럼 떠가고 강물 위로 띄워…
View More 봄이 더 가까이 오기전에시나브로 내린 눈!
시나브로 내린 눈! 김교정 밤사이 내 가슴에 시나브로 눈이 내렸습니다 눈을 바라보며 떠오른 것은 당신뿐 이였습니다 당신에게 가 닿고 싶지만 가 닿을 수 없는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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